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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고용노동부는 7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노동·산업안전 분야 우수 부서·공무원 특별성과 포상금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우수 부서(팀) 28곳과 우수 공무원 총 24명에게 포상금이 주어졌다.
노동 분야에서는 19개 부서와 공무원 16명이 수상했다.
서울남부지청 홈플러스 체불 대응전담반은 전국 단위 체불 신고 창구를 일원화해 임금·상여금 체불액 총 1천546억원 전액 청산을 지도한 성과로 포상금을 받았다.
성남지청 노동기준조사1과 수석수사팀은 임금 체불 후 10년간 해외로 도피한 피의자의 신병을 확보해 구속하고 체불임금 2억7천만원을 청산했다.
대구청 광역노동기준감독과는 건설업체 대상 노동·산업안전 합동 감독을 통해 불법 파견과 체불임금 28억을 적발했다.
서울관악지청 박문혁 감독관 등은 PC·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으로 출퇴근 시간 조작 자료를 확보하면서 5억6천만원의 초과근로수당 체불을 적발해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서울청 최소연 감독관은 언론사와 아동관리 시설 등의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신고 사건 187건을 처리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산업안전 분야에서는 9개 부서와 공무원 8명이 포상금을 받았다.
부산청 건설산재예방감독과 등은 소규모 현장 상시 감시와 공공 발주처 합동점검을 실시해 관내 건설업 사망자를 1년 새 연간 26명에서 7명으로 줄였다.
강원지청 고경은 감독관은 외국인 노동자 사망 현장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불법 하도급과 증거 조작, 산재 은폐 시도를 적발했다.
대구청 김준연 감독관은 이중언어와 인공지능(AI) 실시간 상담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 안전점검 애플리케이션(앱) '오늘의 안전'을 자체 개발해 소규모 사업장에 보급한 공을 인정받았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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