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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권 인플루엔자 검출률 3주 연속 상승…추석 앞두고 주의

입력 2026-09-07 15: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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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광주보건환경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주지역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3주 연속 상승해 보건당국이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국가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 결과 광주지역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33주차(8월 9∼15일) 5.7%에서 34주차(8월 16∼22일) 12.8%, 35주차(8월 23∼29일) 13.2%로 상승했다.


검출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모두 A형으로, 대부분 A(H1N1)pdm09형으로 확인됐다.


전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분율도 32주차 7명에서 33주차 7.5명, 34주차 9.2명, 35주차 13.3명으로 증가했다.


광주에서는 코로나19와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도 지속해서 검출되고 있다.


연구원은 전장 유전체 분석을 통한 인플루엔자 변이 감시와 하수 기반 감시 등을 병행하고 있다.


서정미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동과 모임이 늘어나면서 호흡기 감염병 검출률도 증가하고 있다"며 "기침 예절과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말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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