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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서울대, 미래선박기술 연구센터 설립 맞손

입력 2026-09-03 09: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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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왼쪽)와 김영오 서울대 공과대학장

[삼성중공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삼성중공업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미래선박기술 글로벌협력 연구센터'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측은 센터 설립을 통해 친환경·차세대 연료 기술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시장 창출을 위한 중장기 과제를 연구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서울대와의 산학협력이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번 연구센터 설립으로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달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차세대 선박연구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넓혔다. KAIST 센터는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기술 과제에 주력한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는 "서울대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인재가 삼성중공업의 발전은 물론 한국 조선·해양산업의 경쟁력에 크게 기여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나가 산학협력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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