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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최기찬)는 오는 17일 오후 6∼8시에 디폴리스 지식산업센터 광장에서 G밸리 근로자 문화행사 '금천인의 밤 시즌3'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는 G밸리 기업인과 근로자, 지역 주민이 함께 문화공연을 즐기며 소통하는 행사로, 금천 G밸리의 디폴리스 지식산업센터가 주관하는 '호프데이'와 연계해 운영한다. 작년에는 2천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문화공연과 함께 건강·노무·청년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상담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는 변호사·세무사와의 전문상담도 진행한다.
과거 구로공단 노동자의 삶과 오늘날 G밸리 근로자의 모습을 비교·체험할 수 있는 '금천 순이의 집 특별영상전'도 열린다.
최기찬 구청장은 "퇴근길 일터 가까이에서 문화공연을 즐기고, 다양한 생활정보와 상담을 한자리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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