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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지난달 31일 '누구나 청춘무대'에서 참여자와 관람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누구나 청춘무대는 고령층을 위한 청춘극장을 서울시가 영화, 체험, 공연을 위해 개편한 문화공간으로, 중구 문화일보홀에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누구나 청춘무대 프로그램에 참여해온 60∼80대 40여명이 무대에 올랐다.
참여형 프로그램은 ▲ 셔플댄스와 난타 등을 배우는 '청춘 음악' ▲ 마술과 시니어 모델 수업으로 구성된 '청춘무대' ▲ 함께 노래하는 '청춘가요마당' ▲ 악기 체험과 시니어 요가를 즐기는 '청춘리듬' ▲ 사연과 추억을 나누는 '추억의 DJ쇼' 등이다.
시는 평일 오전 10∼12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들이 프로그램에서 배운 기량을 무대에서 선보이도록 두 달마다 정기 발표회를 연다.
민수홍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어르신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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