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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달 8일 '2026 워터서울 국제컨퍼런스'

입력 2026-08-31 11: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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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워터서울 국제컨퍼런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9월 8일 기후 위기와 도시 환경 변화에 대응해 물재생센터를 물·에너지·시민이 함께 누리는 핵심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자 '2026 워터서울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2021년 시작해 올해 6회째인 이번 행사는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물·에너지·시민, 함께 누리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열린다.


도시 회복탄력성 분야 권위자로 꼽히는 사라 벨 멜버른대 석좌교수가 기조 강연하고, 국내외 전문가 12명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한다.


세선1 '기술을 넘어 공간으로: 물재생시스템의 대전환'에서는 이희정 서울시립대 교수를 좌장으로 서울시와 해외 대도시의 물재생센터 혁신 전략을 짚어본다. 이어 세션2 '가치를 넘어 일상으로: 물-에너지-시민의 선순환'에서는 오희경 서울시립대 교수가 좌장으로 물재생의 자원적 가치, 에너지 자립, 시민 친화 공간화 방안을 논의한다.


워터서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9월 4일까지 사전 등록하거나 행사 당일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정성국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이번 '2026 워터서울 국제컨퍼런스'는 과거 환경오염을 막던 물재생센터가 미래 도시의 필수 자원인 물과 에너지를 생산하고 시민들의 일상에 쉼터를 제공하는 선순환 공간으로 대전환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석학들의 혜안을 모아 서울시 물재생센터 현대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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