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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원주 靑 메가프로젝트 보좌관…'에너지 전문 관료'

입력 2026-08-30 12: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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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주 청와대 메가프로젝트 보좌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30일 신설된 청와대 메가프로젝트 보좌관에 임명된 이원주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은 정통 산업 관료로, 특히 에너지 분야에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보좌관은 1971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0회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다. 지식경제부 시절 기업협력과장과 성장촉진과장을 지냈고 산업통상자원부 때 전력산업과장·자동차항공과장·산업정책과장을 맡았다.


국장 승진 후엔 소재부품장비협력관, 전력혁신정책관, 에너지전환정책관, 에너지정책관을 역임했다. 실장으로선 기획조정실장, 대변인, 에너지정책실장을 지냈고 작년 기후부 출범과 함께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을 맡고 있다.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은 전력산업과 전력망, 재생에너지, 원자력 발전 산업 등을 담당한다.


디테일에 강하고, 맡은 임무는 끝까지 완수하는 추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메가프로젝트에 필요한 전력 공급 실무를 담당해온 관료가 청와대 총괄직으로 자리를 옮긴 것은 정부가 메가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전력 문제를 핵심 과제로 보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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