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장애인증명서 포함 총 43종 '온라인 아포스티유' 발급 가능

[보건복지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보건복지부와 재외동포청은 31일부터 장애인 증명서의 '온라인 아포스티유(국외 제출용 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아포스티유(Apostille)란 한 국가에서 발급한 공문서가 다른 국가에서도 공적 효력을 가질 수 있도록 문서의 진위를 발행 국가에서 확인하는 인증 제도다.
장애인 증명서 아포스티유는 외국에서 취업, 학업, 현지 신분증 발급 등과 관련해 장애인임을 확인받기 위해 제출하는 자료다.
기존에는 장애인 증명서 아포스티유를 발급받으려면 재외동포청 통합민원실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해야 했다. 우편 신청의 경우 발급까지 길게는 열흘이나 걸렸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복지부와 재외동포청은 각자 시스템을 연계해 장애인 증명서 온라인 아포스티유 발급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올해 8월 1일 이후에 발급받은 국·영문 장애인 증명서는 31일부터 온라인으로 아포스티유 발급이 가능해진다.
온라인 아포스티유는 '복지로'(bokjiro.go.kr), '정부24'(go.kr) 홈페이지 또는 주민센터에서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은 후 아포스티유 홈페이지(apostille.go.kr)에서 받아볼 수 있다.
장애인 증명서 외 가족관계증명서 등 42종의 공문서도 31일부터 온라인 아포스티유를 발급받을 수 있다.
재외동포청은 온라인 아포스티유 발급 대상 문서를 계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 제공]
soho@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