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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소아청소년 제1형 당뇨 관리기기 구입비 지원

입력 2026-08-27 16: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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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청

[동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서울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소아·청소년 제1형 당뇨병 환자'를 위한 당뇨관리기기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제1형 당뇨는 소아·청소년기에 주로 발병하며,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 지속적인 인슐린 투여와 혈당 관리가 필요하다.


구는 ▲ 연속혈당측정기 ▲ 연속혈당측정용 전극 ▲ 인슐린 자동주입기 3종의 기기 구입 시 발생하는 본인 부담금을 대폭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동대문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한 19세 이하의 제1형 당뇨병(상병코드 E10) 환자다. 19세 미만에는 소득과 무관하게 본인부담금의 90%(최대 85만원)를, 19세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본인부담금 중 20%(최대 124만원)를 지원한다.


이미 구매한 기기에 대해서도 1년 이내라면 소급 지원을 보장해 혜택의 사각지대를 없앴다.


동대문구 보건소 만성질환관리팀(☎ 02-2127-5405)으로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최동민 구청장은 "서울 자치구 내에서 동대문구만이 소아·청소년 당뇨 환아들의 손을 먼저 잡고 나섰다는 점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부모님들의 짐을 덜어드리고,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 [동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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