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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무더위가 장기간 이어짐에 따라 이동이 힘든 농어촌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버스'를 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건강버스는 동부권(순천의료원)과 서부권(강진의료원)에 1대씩 주 3회 운행한다.
의료취약지역을 찾아가 의과·치과·한의과 진료와 혈압·혈당, 골다공증 검사 등 기초 검진과 상담을 하고,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고위험군은 보건소, 의료기관과 연계해 관리하고 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물 자주 마시기와 더운 시간대 농작업 등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휴식 등 예방교육도 했다.
건강버스는 2023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원 사업으로 첫 운행을 시작했으며 663개 마을, 1만4천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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