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고기 냄새 제거엔 스너글·엘지 아우라 제품 상대적 우수"

입력 2026-08-27 12:00:46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한국소비자원, 8개 섬유탈취제 성능 평가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한국소비자원은 섬유탈취제 8개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 가격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더블유드레스룸, 부케가르니, 살림백서, 엘지 샤프란케어, 스너글, 엘지 아우라, 페브리즈, 피죤 브랜드 제품이다.


고기구이 냄새 제거 성능에 대해 전문가 평가를 실시한 결과, 스너글 섬유탈취제와 엘지 아우라 섬유탈취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소비자원이 섬유탈취제로 제거하고자 하는 음식 냄새에 대한 소비자 설문을 한 결과, 고기구이 냄새가 49.5%로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일생에서 흔히 접하는 대표적인 냄새 유발 물질인 암모니아(소변 냄새), 트리메틸아민(생선 비린내), 황화수소(썩은 달걀 냄새), 메틸머캅탄(썩은 배추 냄새)에 대한 제거율도 평가했다.


소변 냄새와 생선 비린내 유발 물질에 대해서는 더블유드레스룸, 엘지 샤프란케어, 스너글, 엘지 아우라, 페브리즈 제품이 우수한 탈취 성능을 보였다.


썩은 달걀과 배추 냄새 유발 물질의 경우 모든 제품이 보통 수준의 탈취 성능을 나타냈다.


내용량과 알레르기물질 표시는 전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


부케가르니 제품은 사용상 주의사항 문구인 '사람 또는 동물에 직접 사용(분사)하지 마시오' 표시를 누락해 개선이 필요했다.


100㎖당 가격은 엘지 샤프란케어 섬유탈취제가 656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스너글 제품이 1천479원으로 가장 비쌌다.


한국소비자원은 "섬유탈취제는 제거하고자 하는 냄새의 종류와 잔향 선호도 등을 고려해 성능·안전성·경제성 등을 꼼꼼히 비교한 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jsy@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