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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이후 최다 4천883명 응시…80대 합격자도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026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원서 접수를 시작한 9일 서울 동작구 서울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응시생들이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시험을 치르려는 사람은 이달 9∼13일 동작구 서울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직접 원서를 제출하거나 '나이스 검정고시 대국민서비스(https://kged.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는 12일까지만 가능하다. 2026.2.9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026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4천883명이 응시해 4천439명이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응시자 수는 2021년 이후 가장 많았으며 합격률은 90.9%로 전년 동기(90.5%)보다 0.4%포인트(p) 올랐다.
초졸 학력 합격률이 95.2%로 가장 높았고 중졸은 92.2%, 고졸은 90.2%였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초졸 합격률은 1.1%p, 중졸은 1.7%p 올랐고 고졸은 같았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의 경우 80대 남성이고 중졸은 이상복(79)씨, 고졸은 유호준(82)씨다.
재소자 응시생은 43명(중졸 9명·고졸 34명) 가운데 40명(중졸 8명·고졸 32명)이 합격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시험에서 장애가 있는 응시자 34명에게 대독·대필, 시험진행안내 등 편의를 제공했으며 이 가운데 31명이 졸업 학력을 취득했다.
특히 거동이 어려운 2명에게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를 지원해 배민우(40)씨가 중졸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다른 20대 남성 응시자도 고졸 학력을 취득했다.
합격증명서·성적증명서·과목합격증명서는 합격자 발표 이후 정부24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초·중·고등학교 행정실과 서울시교육청, 각 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도 발급한다.
합격증서는 28일과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교육청 지하 1층 회의실에서 교부한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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