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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15차 건축위원회 통과 안건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5차 건축위원회에서 '대치동 890-16 업무시설 건립사업'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남구 대치동 890-16번지 일대에는 대지면적 약 2천760㎡에 지하 9층∼지상 24층 규모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저층부에는 가로 활성화를 위한 전시 공간을 비롯해 회의 공간을 배치하고, 상층부에는 대규모 업무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건물 동측에는 공개공지를 마련해 테헤란로를 오가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위원회에서는 '한국종합무역센타 특별계획구역 증축사업' 안건도 통과됐다.
코엑스의 외관을 새로 정비하고 노후 시설과 내부 공간을 개선하는 내용이다.
또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와 코엑스를 직접 연결하는 보행통로 2곳을 신설한다.
기존 영동대로변에 위치한 지상 차량 진출입 동선은 복합환승센터와 연계해 지하 2층으로 진출입하도록 변경한다.
선정릉에서 코엑스를 거쳐 탄천까지 이어지는 보행축을 고려해 사업지 곳곳에 공개공지 등 외부공간도 확충한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서울 동남권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MICE 허브를 조성해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들"이라며 "사업의 후속 절차를 꼼꼼히 챙겨 시민이 주거와 이동, 휴식 등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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