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전남광주 광산구시설공단 노조, '경영평가 낙제점' 대책 촉구

입력 2026-08-19 17:42:19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전남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은 3년 연속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공단의 실태 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광산구시설관리공단 통합노조·일반직노조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공단이 연달아 '라' 등급을 받은 것은 단순 실적 부진이 아니라 경영 체계·조직 운영 전반에 문제가 있다는 방증"이라고 비판했다.


공단은 올해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77.93점을 받아 같은 유형의 42개 기관 중 40위에 머물렀다.


2024년 41위, 지난해 40위 등 3년 연속 사실상 낙제점에 해당하는 '라' 등급을 받았다.


노조는 "현장 직원들이 공공서비스, 경영성과를 위해 노력하는 동안 경영진은 조직관리, 안전, 소통, 리더십 분야에서 기본적인 책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다"며 "개선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관리 의무가 있는 광산구와 광산구의회도 방치하지 말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특별위원회를 꾸려 문제를 진단하거나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해 책임자를 가려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daum@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8-19 19: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