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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서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대응 방제 훈련

입력 2026-08-18 12: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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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영산강에서 진행된 방제 훈련 모습.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19일 대구 달성군 낙동강 사문진교 일대에서 적 무인기 공격으로 하천에 경유가 대량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한다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8일 밝혔다.



을지연습과 연계해 진행될 이번 훈련은 적 무인기 폭격으로 교량이 파손, 지나던 탱크로리 차량이 전복돼 경유 2천L가 낙동강에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된다.


훈련에는 기후부와 대구지방환경청·한국환경공단·낙동강물환경센터 등 기후부 산하·소속기관, 대구시, 달성군, 달서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제2작전사령부 등 9개 기관이 참여한다.


김은경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낙동강은 영남권 주요 상수원으로 수질오염사고에 대한 완벽한 방제 태세 구축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훈련으로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더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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