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어린이박물관, 부채 만들기·산타에게 소원빌기 등 여름행사

입력 2026-08-14 11:15:00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어린이박물관 '한양의 여름나기' 프로그램 예시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어린이박물관 개관 후 처음 맞는 여름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어린이를 위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한양의 여름나기' 프로그램은 선풍기나 에어컨이 없던 조선시대 한양 사람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먹었던 음식과 피서법 등을 살펴보고 부채 키트를 활용해 '나만의 여름 부채'를 꾸미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박물관 로비와 안내 데스크에는 부채 키트 1천개를 준비해 예약하지 않은 어린이에게도 무료로 나눠준다.


'산타의 여름휴가' 프로그램은 한국으로 여름휴가를 온 산타클로스에게 소원을 빈다는 설정으로, 어린이가 엽서나 메모지에 소원을 적어 박물관 로비에 설치된 '8월의 크리스마스 소원 트리'에 붙이는 방식이다.




서울어린이박물관 '산타의 여름휴가' 프로그램 이미지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접수된 소원 가운데 일부는 어린이박물관이 실제로 이뤄주는 이벤트도 한다.


여름방학 프로그램 '모자 쓰고 한양으로!'도 진행한다. 어린이박물관 마스코트인 '톳기'와 '금덩이'를 활용해 입체 모자를 만들고, 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역사박물관 관계자는 "개관 후 처음 맞는 여름인 만큼 어린이와 가족이 박물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무더운 여름 박물관에서 한여름의 선물 같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8-14 13: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