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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골수섬유증 치료 희귀의약품 '본조캡슐' 허가

입력 2026-08-13 14: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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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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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골수섬유증 치료에 쓰이는 희귀의약품 '본조캡슐'(파크리티닙시트르산염)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골수섬유증은 골수 증식 종양으로, 골수 조직이 섬유화해 정상적인 조혈 기능이 이뤄지지 않는 질환을 뜻한다.


본조캡슐은 일차성 또는 진성적혈구증가증이나 본태성혈소판증가증 이후 발병한 이차성 골수섬유증 성인 환자 치료에 쓰인다고 식약처가 전했다.


식약처는 기존 치료제를 사용하지 못하는 중증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본조캡슐을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제32호로 지정해 빠른 심사를 추진해 왔다고 덧붙였다.


식약처는 지난달 희귀 질환인 APDS 치료에 활용되는 의약품 '조엔자정' 등을 허가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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