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관악구, 정부에 "난곡선 꼭 추진해달라" 4만2천명 서명부 전달

입력 2026-08-13 07:01:05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지난해 이어 두번째 전달…누적 서명 인원 9만6천여명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난곡선 경전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조속한 사업 추진을 바라는 4만2천139명의 주민 서명부를 정부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전날 정부세종청사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서명부를 전달하고, 난곡선 사업의 필요성과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설명했다. 예비타당성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도 요청했다.


이 서명부는 지난 6월 2주간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통해 마련됐다.


앞서 구는 작년에도 난곡선 사업 경제성 제고 방안에 대한 주민 동의를 구하고자 세 차례에 걸쳐 총 5만4천56명의 서명을 받은 뒤 12월 서명부를 기획재정부에 전달한 바 있다.


올해 진행한 4차 서명운동까지 더하면 모두 네 차례에 걸쳐 9만6천여명이 난곡선의 조속한 추진에 뜻을 모았다고 구는 전했다.


난곡선은 보라매공원역에서 난향동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4.08㎞ 규모의 지하 경전철로, 관악구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총 9만6천여명의 주민이 뜻을 모은 만큼 서울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난곡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악구 주민의 염원을 담은 난곡선 서명부를 들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8-13 08: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