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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 서울복지교육센터는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와 심리 보호를 위한 '공공 슈퍼비전' 3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공 슈퍼비전은 6급 팀장이 감독 역할을 맡아 팀원의 의사결정, 민원 대응, 심리적 소진 예방 등을 지원하는 체계다.
센터는 2024년 '서울형 공공 슈퍼비전 모델'을 전국 최초로 개발해 시범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3차 시범사업은 총 30개 동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되는 팀장 대상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단계별 교육과 현장 적용 등이 진행된다.
통합돌봄 정책 시행, 사회적 고립과 정신건강 문제 증가 등 변화하는 복지환경 속에 시행되는 이번 사업이 사회복지 공무원의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센터 측은 기대했다.
임지영 서울복지교육센터장은 "공공 슈퍼비전은 사회복지 공무원의 전문성과 심리적 안전망을 함께 강화하는 현장 지원체계"라며 "앞선 시범사업으로 현장 적용 가능성과 효과를 확인한 만큼 3차 사업은 규모를 확대하고 운영모델을 고도화해 서울시 공공복지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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