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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서준오)는 장애인의 의료접근성을 개선하고자 '장애인 친화병원' 6곳을 추가 지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10일 구청에서 이들 의료기관 6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 정미치과(하계동) ▲ 연세우리안과 ▲ 혜성 민 가족의원(이상 중계동) ▲ 수안내과의원 ▲ 오케이재활의학과의원 ▲ 튼튼마디한의원 노원점(이상 상계동)이다.
이로써 노원구가 지정한 장애인친화병원은 총 17곳으로 늘었다.
2024년 산부인과, 마을의원 등 2곳으로 시작해 작년에 9곳이 추가될 당시 2차 의료기관, 소아과, 치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안과, 정형외과가 포함된 데 이어 이번에는 한의원과 재활의학과로 진료 영역이 확대됐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친화병원의 정착과 확산에는 다양한 관계자로 구성된 '장애인친화병원 운영 확대 추진단(TF)'의 활약이 있었다"며 "이 사업은 다른 자치구로도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준오 구청장은 "장애인의 건강할 권리 증진을 위해 참여해 주신 의료기관과 추진단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며, 뜻을 모아 함께하는 분들도 보람을 느끼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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