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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고장' 주장 덤프트럭 추돌사고…경찰 "졸음운전이 원인"

입력 2026-08-12 10: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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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서 덤프트럭끼리 추돌 사고

[토피스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민혁 기자 =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6월 29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화랑대사거리에서 덤프트럭 3대가 추돌한 사고 원인이 운전사의 졸음운전이었다고 12일 밝혔다.



사고를 낸 덤프트럭 운전사 A씨는 당시 차량 제동장치 이상을 주장했다.


경찰은 A씨가 장거리 운행 중 졸음운전으로 제동장치 조작을 제대로 못 한 것으로 보고 그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신호위반) 혐의로 송치할 계획이다.


A씨는 지난 6월 29일 아침 신호에 따라 좌회전하던 다른 덤프트럭 2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의 덤프트럭은 신호를 위반한 상태였다.


수사 결과 도로에 사고를 유발 요인이 확인되지 않았고, 국과수 감정에서도 차량의 기능적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 사고로 피해 운전자 50대 남성과 70대 남성이 각각 허리와 무릎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m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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