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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고교생의 학습공간 이용을 지원하는 '고등학생 교육 이용료 지원 사업'을 하반기에도 이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고교생의 스터디카페와 독서실 이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동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 시행했다.
사업 시행 이후 88명에게 교육 이용료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강동구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정 고교생이다. 지원금은 1인당 월 최대 10만원, 연간 최대 20만원이다.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서와 결제영수증 등 서류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학습공간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제적 여건에 따라 학습 기회에 차이가 생기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복지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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