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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투명한 조직 운영과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근 중구시설관리공단, 중구문화재단과 '청렴 원팀(One-Team)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세 기관은 청렴을 핵심 가치로 공유하고 부패 방지를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길성 구청장, 이동성 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왕소영 중구문화재단 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세 기관은 ▲ 청렴문화 확산 ▲ 부패행위 예방 및 공동 대응 ▲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 ▲ 공익제보자 보호와 직원 권익 보장 ▲ 기관 간 청렴 정책 이행 협력 등 5대 실천 과제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이들 기관은 조직 내 청렴 캠페인을 공동 진행하며 반부패·청렴 대책 회의에 함께 참여한다. 기관별 우수 청렴 시책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청렴 교육에 이어 청렴 서약도 이뤄졌다.
김길성 구청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는 구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구와 산하기관이 하나의 팀으로 협력하고, 간부부터 앞장서는 책임 행정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한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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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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