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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는 시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민참여예산은 시민들이 직접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심사와 투표를 거쳐 우선순위를 정하는 제도다.
올해 공모에는 총 534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시는 관련 부서 검토와 분과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47건을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
동일로 일대 불량보도 정비, 큰아이(7∼12세)를 위한 키즈카페 사업, 스마트 안심 귀가길 조성 사업 등이 뽑혔다.
온라인 투표는 이날부터 서울시 엠보팅(mvoting.seoul.go.kr)에서 이뤄진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개 사업까지 선택할 수 있다.
시민참여예산위원회는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 사업을 선정하고, 이 사업들은 2027년도 서울시 예산안에 반영된다.
시는 득표수 상위 10개 사업 제안자에게 소정의 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최은정 서울시 재정담당관은 "시민 여러분의 한 표가 서울의 미래를 바꾸는 소중한 선택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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