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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신림10구역 재개발 조합설립추진위 승인

입력 2026-07-22 09: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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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동 모아타운 사업시행자엔 대신자산신탁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16일 신림10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하고, 성현동 1021 일대 모아타운 내 모아주택 4곳의 사업시행자를 지정·고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림10구역은 신림동 610-200 일대에 면적이 19만6천841㎡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지다.


건우봉의 자연환경과 난곡생활권의 도시 활력이 어우러진 자연친화형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성현동 모아주택 4곳의 사업시행자로 대신자산신탁을 지정·고시했다.


이곳은 2023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작년 12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승인을 거쳐 본격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4곳에 걸친 통합개발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5층, 총 2천9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구는 민선 9기의 속도감 있는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구청장 직속 '정비사업 신속지원단'을 신설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주택과를 '신속주거정비과'와 '주택관리과'로 나눠 각각 정비사업 추진과 주택관리 기능을 전문화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신림10구역 추진위원회 승인과 성현동 모아타운 사업시행자 지정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계자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추진 주체, 사업시행자와 긴밀히 소통하며 주요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악구 신림10구역, 성현동 모아타운 위치도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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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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