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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치매안심도시 관악' 정책이 제7회 광저우 국제 도시혁신상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2023년 제6회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청년 수도 관악' 정책이 우수 사례로 꼽힌 데 이은 것이다.
이 행사는 중국 광저우시와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세계대도시연합이 공동 주최하는 국제 시상식으로, 도시의 사회적·경제적·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우수 도시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혁신사례에 대해 시상한다.
이번 평가에는 60개국 248개 도시에서 381개 사례가 출품됐다.
구는 치매 대응 체계를 사후 관리형에서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주민·지역 기관과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온 치매안심도시 정책이 국제무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치매 예방·돌봄 체계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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