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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주한 핀란드 대사관과 교류협력방안 논의

입력 2026-07-14 1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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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대문구는 박운기 구청장이 최근 구청에서 유리 예르비아호 주한 핀란드 대사를 접견하고 청년창업, 교육, 문화 등 분야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만남에서는 서대문구가 추진하는 청년창업 정책과 핀란드의 혁신·스타트업 생태계를 연계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매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행사 '슬러시(Slush)'와 '신촌·이대 일대 청년창업 활성화 정책'·'서대문구 내 9개 대학 글로벌 창업 네트워크 구축'과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양측은 연세대학교와 헬싱키대학교의 협력 사례를 공유하면서 대학 간 교류 확대와 교육 분야 협력 가능성도 논의했다.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 등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도 제시됐다.


박 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로 상호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예르비아호 대사는 "실질적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양측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서대문구, 주한 핀란드 대사관과 교류협력방안 논의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왼쪽 다섯 번째)과 유리 예르비아호 주한 핀란드 대사(오른쪽 네 번째)가 양 기관의 교류 협력을 위한 실무회의 후 구청 및 대사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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