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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9일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서울 청년 경제·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들을 위한 금융교육과 콘텐츠 개발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금융 환경이 급변하고 코인을 비롯한 신종 금융상품이 일상적 투자 대상이 된 가운데 이에 대응할 청년들의 경제·금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양 기관은 오는 8월부터 서울청년센터를 거점으로 디지털 자산을 주제로 한 특강형 금융교육을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의 개념을 다루는 기초과정과 투자 위험 관리, 금융사기 예방, 건전한 투자문화 확산 등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청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디지털 금융 분야는 청년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에서 중요한 영역인 만큼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금융 습관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두나무와 협력해 청년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금융교육과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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