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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유보화)는 여름철 자연 재난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이달 재난취약시설 등 1만1천898곳을 대상으로 '2026년 종합 안전점검'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유보화 구청장이 취임 첫날인 지난 1일 '2026년 성동구 종합 안전점검 계획'을 결재하며 추진되는 것으로, '안전 행정'을 민선 9기 구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점검 대상은 무더위쉼터와 빗물펌프장, 침수취약가구, 공사장, 가로등·보안등 등 생활과 밀접한 시설이다. 폭염 속 야외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수칙 준수 여부와 휴게공간 냉방 환경도 확인할 계획이다.
유보화 구청장은 "민선 9기를 시작하며 안전 점검 계획을 먼저 살핀 것은 구민 안전보다 소중한 가치는 없기 때문"이라며 "기후 위기 속에서도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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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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