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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상봉7구역, 최고 49층·841세대 주상복합단지로 재탄생

입력 2026-07-06 15: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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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7구역 조감도

[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2일 상봉7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를 고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상업지역이자 동북권의 주요 거점인 상봉7구역은 2015년 지상 43층, 2개 동, 511세대 규모로 최초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이후 재정비촉진계획 변경과 건축심의 등을 거쳐 사업성을 높인 새로운 설계안으로 변경 인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상봉7구역은 용적률 826.18%를 적용해 지하 7층∼지상 49층, 4개 동 규모의 타워형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기존 511세대에서 841세대로 주택 공급이 확대되며, 오피스텔과 판매시설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저층부에는 연면적 5천908.15㎡ 규모의 문화시설이 조성된다.


지상 1층에는 국공립어린이집, 2층에는 어린이종합체험관, 3층에는 여성문화복지센터가 들어서며, 준공 후 구에 기부채납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상봉7구역은 상봉역과 망우역을 중심으로 지하철 7호선과 경춘선, 중앙선이 지나고, GTX-B 노선과 면목선이 예정된 교통 요지이자 상업·업무 기능이 집적된 지역"이라며 "주거와 상업,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조성돼 중랑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봉7구역

[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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