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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4일 개관 100일째를 맞는 어린이박물관이 최근 누적 관람객 1만8천명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내에 있는 어린이박물관은 작년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3월 27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어린이박물관의 상설 전시 '출발! 한양탐험대'는 초등 3·4학년을 주요 대상으로 기획됐다.
어린이들은 단말기 '패롱이'를 활용해 관람 경로를 선택하고 과제를 수행하면서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를 배우게 된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이며 매일 4회차, 회차별 70명을 정원으로 운영된다.
웹사이트를 통한 사전 예약 또는 선착순 현장 신청을 거쳐 관람할 수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어린이박물관 개관 100일을 기념해 4일 특별한 사진을 남기는 '찰칵! 한양 100일 네 컷', 관람객들이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조잘조잘 백일 나무' 등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100일 동안 보내주신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내 유일의 3·4학년 대상 몰입형 어린이박물관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앞으로도 어린이가 서울의 역사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운영의 내실을 탄탄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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