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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청과 재외동포협력센터는 지난 26일 모국 초청장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포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과 재외동포협력센터는 모국 초청장학생의 성장 지원을 위해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신라스테이 서초'에서 학업 지원 장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첫 간담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간담회는 올해 처음 시작한 '재외동포청년 학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미국, 중국, 독립국가연합(CIS) 등 다양한 국가와 지역 출신 장학생들이 참석해 한국에서의 학업과 생활,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기존 재외동포 초청 장학사업 출신 선배들이 멘토로 참여해 대학 생활, 진로 준비, 취업 과정, 한국 생활 적응 경험 등을 소개하며 후배 장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동포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장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에 관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청취해 향후 앞으로 장학사업 운영과 정착 지원 정책을 개선하는 데 반영하기로 했다.
이기성 재외동포정책국장은 "장학사업은 학비를 지원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며 "우수한 동포 청년들이 대한민국에서 배우고 성장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업과 진로, 정착까지 지속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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