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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사노피 Tdap 백신 적응증 확대 승인

입력 2026-06-29 09: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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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셀프리필드시린지

[사노피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사노피 한국법인은 자사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 '아다셀프리필드시린지'(아다셀)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아다셀은 10∼64세 청소년과 성인의 디프테리아와 파상풍, 백일해 예방을 위해 사용돼 왔다.


이번에 식약처의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으며 임신 3기(27∼36주) 임산부도 접종받을 수 있게 됐다.


임산부 접종을 통해 영아에게도 백일해에 대한 수동 면역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게 사노피 측의 설명이다.


백일해는 백일해균 감염에 따른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전 연령에서 발병할 수 있으나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의 경우 중증으로 갈 위험이 높아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신생아 출생 예정 가정이나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와 밀접 접촉하는 가족, 육아도우미 등에게 Tdap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박희경 사노피 백신사업부 대표는 "새로운 예방 옵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며 "사노피는 앞으로도 과학 기반의 예방 전략을 통해 감염병 예방과 공중보건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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