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주말 전국 맑고 더워…낮최고 33도·수도권 오존농도 '매우나쁨'

입력 2026-06-26 17:36:20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토요일 아침 13∼20도·낮 23∼32도…일요일 내륙 체감 31도 안팎


햇볕 강해 오존 짙어…수도권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아




너무도 뜨거운 햇빛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물빛광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주말 전국이 대체로 맑아 덥겠다.


이번 주말 우리나라는 이동성고기압 영향권에 놓이겠다.


이에 일사량이 많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특히 일요일인 28일 내륙 일부는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에 이르겠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를 반영해 산출하며, 습도가 55%일 때 기온과 일치하고 이후 습도가 10% 상승할 때마다 1도가량씩 오른다.


토요일인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3∼32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9도와 32도, 인천 20도와 30도, 대전 18도와 32도, 광주 19도와 31도, 대구 16도와 29도, 울산 17도와 26도, 부산 18도와 27도다.


일요일인 28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4∼22도이고 낮 최고기온이 24∼33도겠다.


햇볕이 강해 오존이 짙겠다.


오존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대기오염물질이 햇빛과 광화학 반응하면 생성된다.


고농도 오존은 피부와 호흡기를 자극해 건강에 나쁘니 오후 외출을 삼가야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7일 경기남부 오존 농도가 '매우 나쁨', 수도권 나머지 지역과 세종·충남·전북·전남은 '나쁨'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28일은 서울과 경기의 오존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으로, 인천·세종·충북·충남·전북·전남·대구·경북·경남은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28일 오후에는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산지에 5∼20㎜ 소나기가 오기도 하겠다.


제주해안과 남해안에 27일 오전까지 너울이 유입되겠다.


높은 물결이 해안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때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어 들이치기도 하겠으니 해안엔 되도록 가지 말아야 한다.


jylee24@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