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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이달 23일 우리은행과 '서울 청년의 경제·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 재무 상담과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서울 영테크'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 금융교육을 대학, 특성화고, 복지관 등으로 확대한다.
우리은행 소속 전문 강사가 청소년과 대학생 등에게 현장 금융교육을 실시해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교육 사각지대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이달 2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 영테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맺은 우리은행을 포함해 총 10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시와 협력하는 기관은 ▲ KB금융공익재단 ▲ 금융감독원 ▲ 신한은행 ▲ 신한카드 ▲ 하나증권 ▲ 서민금융진흥원 ▲ 서울시복지재단 ▲ 한국경제인협회 ▲ 국민연금공단 등이다.
서울 영테크는 2021∼2025년 청년 7만5천여명에게 재무 상담과 금융교육을 실시했고, 시에 따르면 대상자들의 평균 순자산이 첫 상담 대비 45% 증가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서울의 성장 파트너인 청년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금융기업 및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청년 금융 지원 정책 또한 계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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