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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원봉사센터·바로봉사단 '재난 방재운동회' 개최

입력 2026-06-23 06: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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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원봉사센터 '재난 방재운동회' 현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바로봉사단과 함께 이달 19일 충무스포츠센터에서 '재난 방재운동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바로봉사단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2022년 발족한 자원봉사단으로 전문기술단체들을 포함한 총 95개 기관 또는 단체 1천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방재운동회는 일방향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게임 요소를 접목했다. 자원봉사자들이 재난 상황에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재난 발생 시 실제 필요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CPR), 생존가방 꾸리기, 재난구호 피난처 설치 등이었다. 총 2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신설된 외국인 주민 봉사단인 '서울글로벌 바로봉사단' 소속 외국인 주민 30여명도 참여했다. 서울글로벌 바로봉사단은 42개국 314명이 활동하고 있다.


송창훈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재난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유쾌한 연대감으로 풀어내 시민들의 일상적 방재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우리 동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사회문제해결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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