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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영양제 우선 공급…무이자 자금 지원 대책 검토

[농협중앙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농협중앙회는 우박과 저온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영농 회복을 위해 약 2억4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를 긴급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초 갑작스러운 우박과 급격한 기온 저하로 전국 곳곳에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라고 농협은 설명했다.
특히 배 주산지인 전남 나주 지역 등은 착과 불량에 따른 생산량 감소와 상품성 저하로 농가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이에 농협은 피해 지역농협을 중심으로 영양제와 비료 등 생육 회복에 필요한 영농자재를 공급했다.
향후 행정기관의 피해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무이자 자금 지원 등 추가 대책도 검토할 계획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농업인들께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영농을 재개하고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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