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목동6단지 재건축 통합심의 통과…잠실우성 2천646세대 단지로

입력 2026-05-29 10:05:37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시 10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갈현1구역 4천467세대로 탈바꿈




목동6단지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가 재건축을 통해 지상 49층 2천170세대 대단지로 새로 태어난다.


송파구 잠실우성아파트는 최고 49층, 2천646세대로 재건축되며 은평구 갈현1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4천467세대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로 변모한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10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총 6건의 안건을 조건부 의결 또는 수정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준공 약 40년 된 목동6단지 아파트는 재건축 사업을 위한 통합심의안이 조건부 의결되면서 18개 동, 지상 49층, 2천170세대 규모 단지로 새로 조성된다.


통합심의에 따라 아파트 북측 학교 인접 구간의 높이는 낮춰 일조 영향을 최소화하고, 국회대로 변에 고층 타워형 디자인 주동을 배치해 목동지구 관문 경관을 형성한다.


안양천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와 아케이드 상가·스트리트 몰 등을 설치해 편의를 개선한다.




잠실우성아파트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981년 준공된 잠실우성아파트는 통합심의안 조건부 의결로 기존 15층, 1천842세대에서 최고 49층 17개 동, 2천646세대 아파트로 거듭난다. 이 가운데 321세대는 공공임대로 공급한다.


단지 남·북 측에 어린이공원 및 소공원을 조성해 시민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동측에는 연도형 근린생활시설과 작은 도서관, 돌봄센터, 어린이집 등 공공 개방시설이 배치된다.




갈현1구역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은평구 갈현동 300번지 일대 연신내역과 인접한 갈현1구역은 지하 6층, 지상 25층, 총 4천467세대 규모 초대형 단지로 거듭난다.


갈현1구역은 지난해 12월 착공 이후 사업 추진이 다소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이번 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이번 심의에서 기존 234%였던 용적률을 249%로 약 16% 상향 조정하면서 당초 4천140세대 규모에서 327세대가 증가해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최고 층수 역시 상향됐다.




방화5구역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서구 공항동 18번지 일대 방화5구역에 대한 정비계획 통합심의안은 수정 가결 및 조건부 의결돼 대상지는 28개 동, 15층, 1천665세대 아파트가 들어선다.


해당 지역은 김포공항이 있어 높이 규제로 사업성 개선이 어려웠으나 서울시 기준용적률 완화 정책은 반영한 통합심의 통과로 기존보다 8세대가 추가됐다.


방화5구역은 현재 이주 마무리 단계로, 이주가 완료되면 올해 하반기 건축물 해체 공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동작구 흑석2구역은 공공재개발 사업이 확정되면서 최고 49층, 1천45세대 단지로 조성된다.


한강 변에 설치되는 주동 지상 26층에는 개방형 공공시설 전망대를 설치해 시민 누구나 한강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강북구 미아동 61-79번지 일대 강북5구역은 지상 49층, 3개 동, 680세대로 재개발된다. 이 가운데 294세대는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dkkim@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