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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스틱 없이 국립공원 갔다면…무료로 빌리세요

입력 2026-05-27 12: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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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장비 무료 대여, 20개 산악형 국립공원 전체로 확대





북한산국립공원 안전 장비 대여소. [국립공원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올해 국립공원이 된 금정산을 비롯해 전국 20개 산악형 국립공원에서 등산화와 등산스틱, 응급키트, 방석, 아이젠, 핫팩 등 안전 장비를 무료로 빌려준다.


국립공원공단은 안전 장비 무료 대여 서비스를 20개 산악형 국립공원 전체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단 금정산은 7월 중 서비스가 시작할 예정이다.


안전 장비는 탐방지원센터 등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하면 대여할 수 있다. 빌려주는 장비는 등산화, 등산스틱, 배낭, 무릎보호대, 응급키트, 방석, 안내지도, 아이젠, 핫팩 등 9종이다. 빌린 장비는 당일 반납해야 한다.


작년 북한산과 지리산 등 12개 국립공원에서 안전 장비를 빌려준 결과 총 6천600건의 장비 대여가 이뤄졌다. 등산스틱을 빌린 경우가 28%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는 아이젠(19%)이었다.


안전 장비 대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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