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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 두 번째 센터…총 9곳으로 늘어

[촬영 안 철 수] 2026.4, 서대문구 신촌동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보건복지부는 14일 연세의료원에 서울권 두 번째 '의료데이터 안심활용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안심활용센터는 민감한 의료데이터를 외부 반출 없이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보안 분석 전용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기관 자체 의료데이터뿐 아니라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과 암 공공 빅데이터도 이용할 수 있다.
복지부는 연구자들이 보건의료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권역별로 안심활용센터를 지정·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개소로 안심활용센터는 모두 9곳으로 늘었다.
김현숙 복지부 첨단의료지원관은 "복지부는 의료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통한 연구성과들이 인공지능(AI) 기본 의료를 앞당기고 보건의료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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