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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저술상에 박정혜 한중연 교수 '조선시대 궁중기록화 연구'

입력 2026-05-12 10: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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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혜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겸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이사장

[한국학중앙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제7회 한국학저술상 수상작으로 박정혜 연구원 교수 겸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이사장의 저서 '조선시대 궁중기록화 연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2000년 펴낸 이 책은 그동안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조선시대 기록화를 본격적인 연구 대상으로 삼아 기록화의 학술·예술적 가치를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정혜 교수는 조선의 궁중기록화 분야를 연구해 온 미술사학자다.


2002년부터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를 맡고 있으며 한국미술사학회장,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책 표지

[한국학중앙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에는 국가유산청 산하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일지사에서 처음 펴낸 책은 절판됐으나, 이를 바탕으로 연구를 심화한 '조선시대 궁중기록화, 옛 그림에 담긴 조선 왕실의 특별한 순간들'이 최근 발간됐다.


선정위원회는 "궁중기록화의 제작 배경과 유형, 의미를 체계적으로 규명하고 다양한 사료와 작품 실사를 통해 방대한 자료를 집대성해 기록화 연구의 학문적 기반을 확립하고 후속 연구를 촉발했다"고 밝혔다.


한국학저술상은 고서점 '통문관' 창업주인 산기(山氣) 이겸로의 뜻을 기리고자 설립한 재단법인 산기가 후원하며, 한국학 발전에 공헌한 우수 저술을 재조명한다.


시상식은 이달 19일 오후 2시 경기 성남시 연구원 소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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