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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 7∼14도·낮 18∼22도…강풍 주의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교정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이 걸어가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금요일인 8일 새벽까지 비가 오고, 이후 날이 개면서 주말까지 대체로 맑겠다.
7일 오후 5시 현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남서쪽에서 북동쪽으로 길게 뻗은 띠 형태 비구름대가 남동진, 우리나라를 훑고 지나가면서 비를 뿌리겠다.
현재 비가 내리는 지역 중 서울·인천·경기서부는 저녁까지, 수도권 나머지 지역과 충남은 밤까지 비가 내리겠다. 충북은 곧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까지 이어지겠다.
밤이 되면 비구름대 이동에 맞춰 전북과 전남북부, 경북에 비가 오겠다.
이후 강원내륙·산지와 전북동부, 경북, 제주산지에 8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강원은 8일 오후에 다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 이번 비를 뿌린 기압골이 동해상에 빠져나간 상황에서 이에 수반된 찬 공기가 남아 대기 불안정을 초래해 비가 내리겠다. 강원동해안·산지의 경우 대기가 극히 불안정해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기도 하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8∼9일 예상 기온 분포(왼쪽)와 7∼8일 예상 강수 분포(오른쪽). [기상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8일까지 순간풍속 시속 55㎞(산지는 70㎞) 안팎의 강풍이 이어지겠으니 강풍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기온은 8일에도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낮은 수준을 유지하겠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7∼14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0도와 20도, 인천·광주 11도와 20도, 대전 10도와 21도, 대구 13도와 21도, 울산·부산 14도와 22도다.
제주해상(북부·남부앞바다 제외)에 8일 새벽,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 8일 오후부터 바람이 시속 30∼60㎞(9∼16㎧)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1.5∼3.5m 높이로 높게 일겠다. 이 해상들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동해중부해상의 경우 8일 오후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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