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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4개월간 홀덤펍 등에서 벌어지는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30일 밝혔다.
홀덤펍 등 영업장 내에서 게임에 사용된 칩을 현금·코인 등으로 환전해주는 행위, 업주가 수수료 등 이익을 챙기는 행위 등이 주요 수사 대상이다.
홀덤펍은 입장료를 받고 게임 장소와 칩, 주류를 판매하는 카지노 바 형태의 일반음식점으로, 이곳에서 게임을 통해 얻은 칩은 환전할 수 없다.
홀덤 대회 개최를 명목으로 참가비를 걷은 후 거액의 상금을 지급하는 등 변칙적인 불법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 단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일부 홀덤펍은 텔레그램 등을 통해 회원제로 운영하거나 업장 곳곳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경찰의 단속망을 피하고 있다.
경찰청은 "불법 도박장은 은밀하게 운영되고 있어 혐의 입증을 위해서는 제보가 필수적"이라며 "결정적 증거 자료를 제공한 제보자에게 최대 5천만원까지 범인 검거 공로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도박 행위자는 자수할 경우 임의적 감면 대상에 해당해 처벌이 면제될 수 있다면서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d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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