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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장년 창업 성공 밀착 지원…투자 연계까지

입력 2026-04-30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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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는 중장년 창업 성공을 지원하는 '팀 빌딩 지원사업' 참여자를 다음 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창업자가 개발·마케팅 등 인력을 구성해 실제 사업화할 수 있는 조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총 94개 창업기업을 지원해 매출 171억원, 투자유치 97억원 등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창업 단계별 특성에 맞춰 처음으로 민간 전문 액셀러레이터(AC)를 트랙별로 배치하는 운영체계를 도입한다. 아울러 초기 기초 교육부터 투자 유치, 사업화까지 단계별 맞춤형 전 주기 지원을 강화한다.


지원 사업은 ▲ A 트랙(예비창업자 20개 사) ▲ B 트랙(창업 3년 미만 초기기업 10개 사) 등 총 30개 사에 집중한다.


A 트랙은 창업 준비에 필요한 팀 빌딩, 기초교육, 사업 아이템 진단 및 밀착 멘토링을 지원하고, B 트랙은 사업 모델 고도화, 시장 검증, 판로 개척 및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중장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트랙별로 중장년을 50% 우선 선발하고, 1차 서류평가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스타트업플러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창업센터 동작(☎ 02-827-0437)으로 문의해도 된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최근 창업자 10명 중 7명이 중장년층일 정도로, 중장년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업의 핵심 주체로 자리 잡고 있다"며 "중장년 기술창업을 촉진하고, 실패 위험을 낮추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중장년 중심 팀빌딩 지원사업 포스터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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