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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 본격화…전담 부서 신설

입력 2026-04-20 14: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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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옥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제공]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개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택 공급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전담 부서 '도심공공복합사업부'를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이달 13일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형 공공 참여 주택사업 신속 추진 계획'에 따른 조치다.


공공재개발, 공공 모아주택과 함께 서울형 3대 공공 참여 주택 사업 중 하나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을 본격화하기 위해서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기존 정비 사업 방식만으로 개발이 어려운 지역에 공공이 참여해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는 사업 형태다.


복잡한 절차를 공공이 지원하고 현물 보상 등을 활용해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신설된 도심공공복합사업부는 후보지 발굴부터 사업 추진까지 전 과정을 관리한다.


사업 과정에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과 소통을 강화해 사업 지연 요인을 해소하고 추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SH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참여해 인허가 권한을 서울시로 일원화함으로써 사업 기간을 단축할 것으로 보고 있다.


황상하 SH 사장은 "서울시 정책 방향에 발맞춰 전담 조직을 신설한 만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 속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며 "나아가 서울형 공공 참여 주택 사업에 적극 참여해 서울시 내 주택 공급 확대와 노후화된 지역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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