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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최대어" 월계동 재건축 주민설명회 개최

입력 2026-04-16 12: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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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삼호4차 27일, 월계시영고층 28일 열려




조감도(월계시영 고층, 월계삼호 4차)

[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월계삼호4차아파트, 월계시영고층아파트 재건축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두 곳은 각각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입안 절차를 추진 중으로, 다음 달 6일까지 주민공람을 하고 있다.


2023년 재건축 진단 통과, 2025년 신속통합기획 자문 신청 등 주요 추진 절차가 나란히 진행되고 있는 두 단지는 위치상으로도 맞닿아 있다. 월계시영고층아파트(월계미륭, 월계미성, 월계삼호3차)와 월계삼호4차를 묶어 '강북 재건축 최대어'로 부를 정도라고 구는 전했다.




월계삼호4차 위치도

[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설명회는 월계삼호4차가 오는 27일 오후 5시 30분 구청 대강당에서, 월계시영고층은 28일 오후 5시 노원구민의 전당에서 각각 개최된다.


정비계획 초안에 따르면 월계삼호4차는 기존 7동 910세대가 10동 1천239세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15~41층의 고층 아파트 계획과 함께 용적률을 339.74%로 완화하는 '역세권 뉴:홈 계획'도 검토하고 있다.


월계시영고층은 기존 3천930세대에서 6천103세대로 늘어날 예정이다. 최고 50층 높이의 일부 초고층 계획과 함께 일부 종상향 계획을 검토 중이다.


이미 착공해 바로 앞에 들어서는 광운대역세권개발 사업 부지 내 신축 아파트(서울원 아이파크 3천32세대)와 합치면 월계동에 약 1만세대의 미니 신도시급 개발로 주목받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노원의 재건축이 묵묵히 정상 추진의 길을 걷고 있다"며 "노후 주거 여건의 개선을 넘어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재건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월계시영 고층아파트 위치도

[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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