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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정의달 앞두고 선물용 식품·다중이용시설 위생 점검

입력 2026-04-08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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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160곳·다중이용시설 식품접객업소 500곳 대상




서울특별시청

[촬영 안철수] 2025.6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시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건강기능식품 유통·판매업소와 다중이용시설 식품접객업소 총 660곳을 점검한다고 8일 밝혔다.


5월에 소비가 많이 늘어나는 식품을 중심으로 위생 상태와 표시사항을 사전에 점검, 소비자들의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한다는 취지다.


이번 점검은 25개 자치구,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내달 8일까지 진행된다. 건강기능식품은 4월 6일부터 17일까지, 조리식품 점검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선물용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유통 판매업소 160개소와 피시방·키즈카페·결혼식장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품접객업소 500개소다.


무신고·무표시 식품 조리·판매,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보관·판매, 식품의 비위생적 취급,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 허위·과대광고 행위 등이다.


시는 위생점검과 함께 다소비 건강기능식품 150여건을 수거해 영양성분 및 기능성 원료에 대한 기준 및 규격 검사도 실시한다. 비타민, 무기질 등 선물용 건강기능식품이 대상이다.


결혼식장, 키즈카페 등 가족 단위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식품접객업소 조리식품 50건에 대한 수거 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과 과태료 부과 조치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가정의 달 기간 건강기능식품 유통·판매업소 193개소를 점검하고 156건의 수거검사를 했다. 그 결과 위반업소 6개소를 적발해 행정처분과 과태료를 내렸다.


같은 기간 다중이용시설 식품접객업소 503개소를 대상으로 점검과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7개소를 적발해 시설개수 명령 등 행정처분을 했다.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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