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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오는 21일 신촌 연세로에서 올해 네 번째 '신촌 댄스랩소디'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는 기존 스타광장을 벗어나 일요일 차 없는 연세로에서 진행된다. 댄스랩소디는 신촌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의 하나로 작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11회 진행됐다.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7인조 보이그룹 뉴비트와 5인조 보이그룹 TIOT가 스페셜 버스킹으로 연세로를 달구고, 오후 4시에는 K-POP 음악에 맞춰 누구나 자유롭게 춤추는 랜덤댄스가 펼쳐진다.
연세로 랜덤댄스는 다음 달 19일에도 진행된다. 11월 8일에는 이대 대현문화공원에서 즐길 수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름이 가진 '새로운 마을'이라는 뜻처럼 신촌(新村)이 젊은이들이 다시 찾아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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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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