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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은 '2025 꿈엽서 그리기 대회'에 학생 152만4천388명과 기관 2천942곳이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두를 위한 충분한 한 그릇'을 주제로 한 대회는 전 세계 어린이가 영양가 있는 음식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응원하고자 진행됐다.
최시원 학생(대방초)이 교육부 장관상을, 김로희 학생(대구강북초)과 박채윤 학생(성동초)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수상작 2만3천여점은 월드비전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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