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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추석을 맞아 구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마포사랑상품권' 100억원을 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할인 폭은 기존 5%보다 커진 것이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월 50만원, 최대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며,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추석을 앞둔 가계의 부담 완화는 물론, 골목상권과 소상공인들에게도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지원책을 마련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마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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